횡성군은 횡성읍 묵계리에 조성할 예정인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인근에 '전기차 특장 시작차 제작센터'를 구축합니다.


오는 2023년까지 314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센터에서는 기술개발과 성능시험, 시작차 제작과 부품 수급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어, 전기차 관련 중소·창업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튜닝 전기차 제작을 위한 장비구축과 지원체계 마련으로, 올해부터 단종되는 다마스와 라보 등 경형 화물차 시장을 전기자동차로 대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