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여·야 강원도당이 중앙당 지원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당위원장-사무처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1인 100명 연고자 찾기' 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도 '4·7 서울·부산 승리지원단'을 발족하고 한기호 도당위원장과 권성동,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국회의원을 필두로 '1인 100명씩 연고자 찾기'를 선언하고,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