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지난해 도내 전체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역대최고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해 도내 초중고교 학생 한 명 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지난 2010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사교육 참여유무를 떠나 도내 전체 학생기준으로 봤을 때 월평균 사교육비는 22만 5천원으로, 1년전 보다 2.2% 늘었고,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월 평균 36만2천원으로, 1년전 보다 8.4% 늘었습니다.

교육당국은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사교육 참여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