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오는 23일까지 동서고속철과 동해북부선의 노선과 역사 건설 방안을 묻는 시민 대상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온라인은 국민권익위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으로, 오프라인은 시청 종합민원실과 동주민센터, 평생교육문화센터 등을 통해 의견을 받습니다.

속초시는 이번 설문조사와 지금까지 수렴한 의견을 종합해 노선과 역사를 현 계획대로 지상에 건설할 것인지 아니면 지하화나 반지하화로 변경해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