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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9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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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달 말로 끝나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9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금융업과 부동산임대업, 유흥주점업 등을 제외한 강원도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한국은행 강원·강릉본부 관할의 금융기관에서 0.25% 금리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5억 원이며, 한국은행은 도내 금융기관에 3천 6백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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