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올림픽인 '2027 동계데플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21회 동계데플림픽에는 40개국 천6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스키 등 설·빙상의 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데플림픽 개최를 통해 "강원도를 동계스포츠의 허브로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