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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원도 농어촌 희망택시, 583개 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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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농어촌 희망택시 사업 대상 마을이 크게 늘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농어촌 희망택시 운행 대상 마을은 지난해보다 137개가 늘어난 583개 마을로 집계됐습니다.

농어촌 희망택시는 지난 2018년부터 카드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바우처 카드를 통한 결재를 진행해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9개 시·군에서 운행하고 있는 농어촌 희망택시를 올해 말까지 14개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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