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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릉 유천지구 투기 의혹 입건자 10여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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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이 도내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강릉 유천지구 투기 의혹으로 입건된 사람만 1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강릉 유천지구 투기 의혹을 집중 수사해 LH 직원을 포함한 관련자 10여명을 입건 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20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해 13건은 종결 처리하고, 7건에 연루된 공무원 10명과 공공기관 직원 11명 등 24명을 상대로 내사 또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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