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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변이바이러스 228건..델타 57%·알파 32%
2021-08-06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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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가 다수 확인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도내에서 검출된 변이바이러스는 228건이며, 이 중에서 델타형 변이가 130건으로 57%, 알파형 변이가 73건으로 32%였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42건, 홍천 34건, 춘천과 태백이 21건이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델타변이는 감염력이 높고 전파속도가 빠른만큼,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다면서 각별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도내에서 검출된 변이바이러스는 228건이며, 이 중에서 델타형 변이가 130건으로 57%, 알파형 변이가 73건으로 32%였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42건, 홍천 34건, 춘천과 태백이 21건이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델타변이는 감염력이 높고 전파속도가 빠른만큼,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다면서 각별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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