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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원주시 호저면에 자작나무숲 둘레길 4.5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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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 인근 야산에 20억 원을 들여, 자작나무숲 둘레길을 조성합니다.

올해는 1차 사업으로 자작나무숲을 중심으로 둘레길 3.5km 구간의 공사를 완료했고, 연말까지 1km를 추가해 둘레길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2차 사업 구간은 데크로드 위주로 설치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곳곳에 휴게 쉼터도 만들 예정입니다.

원주 자작나무숲에는 수령이 30년 넘은 자작나무가 7ha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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