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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정림1리->박수근마을리 명칭 변경 재추진
2021-10-1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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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박수근 마을리'로 이름을 바꾸기 위한 주민투표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던 양구군 정림 1리가 투표를 재추진합니다.
양구군은 정림1리 마을 이·반장이 390여 세대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투표 절차를 바꿔 마을 명칭 변경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표는 세대별로 1명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과반 이상이 참여해, 투표인의 2/3 이상이 찬성하면 관련 계획 수립과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명칭 변경이 추진됩니다.
양구군 정림1리는 박수근화백이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 지난 2002년 박수근 미술관이 개관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정림1리 마을 이·반장이 390여 세대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투표 절차를 바꿔 마을 명칭 변경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표는 세대별로 1명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과반 이상이 참여해, 투표인의 2/3 이상이 찬성하면 관련 계획 수립과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명칭 변경이 추진됩니다.
양구군 정림1리는 박수근화백이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 지난 2002년 박수근 미술관이 개관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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