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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동계청소년올림픽 주 사무소 강릉·평창 분산 설치
2021-10-1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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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주 사무소 위치를 두고 촉발됐던 지역간 갈등이 강릉·평창 분산 설치로 봉합될 전망입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논란이됐던 주사무소를 평창에 설상, 강릉에 빙상 두 곳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서울 주 사무소는 오는 12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구 면세점 건물로 옮겨 1년간 운영할 계획이고, 이후 2023년부터 평창과 강릉을 분리해 운영하게 됩니다.
조직위는 개·폐회식 장소는 IOC와 추가 협의를 통해 시간을 갖고 확정하고,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의 경기 진행 여부도 추가 협의할 계획입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논란이됐던 주사무소를 평창에 설상, 강릉에 빙상 두 곳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서울 주 사무소는 오는 12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구 면세점 건물로 옮겨 1년간 운영할 계획이고, 이후 2023년부터 평창과 강릉을 분리해 운영하게 됩니다.
조직위는 개·폐회식 장소는 IOC와 추가 협의를 통해 시간을 갖고 확정하고,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의 경기 진행 여부도 추가 협의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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