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강원도 고용상황 개선..자영업 '줄폐업'
2021-10-14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도 고용상황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자영업계에선 줄폐업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강원도 고용률은 63.5%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p 상승했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83만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5천 명 늘었는데, 여성은 2만 6천 명 증가한 반면 남성은 천 명 감소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작년보다 서비스업이 만 9천 명, 건설업은 만 2천 명 증가했지만,
자영업 종사자는 6천 명 줄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은 기저효과와 공공부문 고용 확대로 전체적인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강원도 고용률은 63.5%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p 상승했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83만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5천 명 늘었는데, 여성은 2만 6천 명 증가한 반면 남성은 천 명 감소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작년보다 서비스업이 만 9천 명, 건설업은 만 2천 명 증가했지만,
자영업 종사자는 6천 명 줄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은 기저효과와 공공부문 고용 확대로 전체적인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