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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전국 최대 규모' 영월 찰옥수수 종자 수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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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월군 찰옥수수 채종 단지가 올해 종자 생산량 153톤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올해 미백과 미흑찰 등 찰옥수수 채종 면적은 70.8ha로,

최근 3년 평균 생산량보다 20% 넘게 늘어난 153톤의 수매가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농가 소득은 약 26억 원이며, 오는 12월부터 각 읍·면사무소에 종자를 신청하면 내년 3월까지 전국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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