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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양구 극단적 선택 고교생 관련 학폭위서 학생 3명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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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열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학생 3명이 출석정지, 사회봉사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양구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차 학폭위를 열고, 주위 친구에게 숨진 학생에 대한 험담을 퍼뜨린 학생 등 3명에게, 출석정지와 특별교육 이수를 명했습니다.

유가족은 이같은 학폭위 결과에 "이번 조치는 너무 가벼워 납득할 수 없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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