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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위드코로나' 대학가 모처럼 활기
2021-11-05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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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드코로나 추세에 맞춰 대학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대면수업을 늘리니 학생들이 나오고, 학생들이 나오니 대학가도 북적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대학가 상인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교수도 학생도, 오랜만에 하는 강의실 수업입니다.
진작 직접 실습해보고, 동기들과도 의견을 나누고 해야 했지만, 2년여 만에 처음 해보는 실습입니다.
[인터뷰]
"온라인에서는 얼굴도 못보고 그때는 서로 친하지도 않고 그랬는데, 이제는 친구도 만나서 더 같이 밥도 먹고 공부도 같이하고 그런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대학가도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텅 비었던 캠퍼스엔 학생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이제는 한자리에 최대 12명까지 모일 수 있으니,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동기들은 밥 한끼 같이 하자고 약속도 잡습니다.
◀ S / U ▶
"위드코로나 시행이후 일부 식당에서는 갑작스럽게 늘어난 손님에 일손이 부족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위드코로나 시행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자영업자들은 정말 숨통이 트인 상태라고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매출은 전부는 아니지만 기존 10~60%까지 거의 회복하고 있고, 점점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내년도 수업을 전면 대면 수업으로 바꾸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동시에,
교내 건물의 출입구를 일원화 해 출입기록을 관리하고 강의실 소독을 늘리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단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위드코로나 추세에 맞춰 대학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대면수업을 늘리니 학생들이 나오고, 학생들이 나오니 대학가도 북적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대학가 상인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교수도 학생도, 오랜만에 하는 강의실 수업입니다.
진작 직접 실습해보고, 동기들과도 의견을 나누고 해야 했지만, 2년여 만에 처음 해보는 실습입니다.
[인터뷰]
"온라인에서는 얼굴도 못보고 그때는 서로 친하지도 않고 그랬는데, 이제는 친구도 만나서 더 같이 밥도 먹고 공부도 같이하고 그런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대학가도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텅 비었던 캠퍼스엔 학생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이제는 한자리에 최대 12명까지 모일 수 있으니,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동기들은 밥 한끼 같이 하자고 약속도 잡습니다.
◀ S / U ▶
"위드코로나 시행이후 일부 식당에서는 갑작스럽게 늘어난 손님에 일손이 부족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위드코로나 시행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자영업자들은 정말 숨통이 트인 상태라고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매출은 전부는 아니지만 기존 10~60%까지 거의 회복하고 있고, 점점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내년도 수업을 전면 대면 수업으로 바꾸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동시에,
교내 건물의 출입구를 일원화 해 출입기록을 관리하고 강의실 소독을 늘리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단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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