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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삼척시, 행복빨래방 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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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홀로사는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행복빨래방 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삼척시는 한국남부발전, 삼척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 도계읍에서 운영 중인 '희망을 담는 행복빨래방'을 원덕읍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행복빨래방 사업은 현재까지 지역 취약계층 600여가구의 이불 빨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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