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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차기 대선서 기후위기 대응 공약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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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을 반대하는 강릉과 삼척지역 시민단체가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 위기 대응을 대선 의제로 채택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강릉범시민대책위원회와 삼척석탄발전반대투쟁위원회는 강릉과 삼척, 동해를 비롯한 전국 12개 석탄발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차기 대선 후보의 기후 위기 대응 공약이 중요하다고 한 응답자가 83.2%였다고 밝혔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 공약으로는 탈석탄과 석탄발전소 폐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면서, 현재 추진중인 석탄발전소 건설을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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