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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건설노조, 레미콘 운송 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2021-12-24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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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가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지역 레미콘 운송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운송 단가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레미콘 제조사의 생산비 절감으로 운반비가 동결되거나 삭감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운송 단가를 30% 인상해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 레미콘지회는 또, 사업장별 52시간제 적용 확대를 위해 건설사와 제조사가 단체교섭에 적극 임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레미콘 제조사의 생산비 절감으로 운반비가 동결되거나 삭감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운송 단가를 30% 인상해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 레미콘지회는 또, 사업장별 52시간제 적용 확대를 위해 건설사와 제조사가 단체교섭에 적극 임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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