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건설노조, 레미콘 운송 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가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지역 레미콘 운송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운송 단가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레미콘 제조사의 생산비 절감으로 운반비가 동결되거나 삭감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운송 단가를 30% 인상해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건설노조 레미콘지회는 또, 사업장별 52시간제 적용 확대를 위해 건설사와 제조사가 단체교섭에 적극 임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