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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동해시 집단감염‥도내 '코로나19' 6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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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직장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어제 도내에서는 13개 시·군에서 모두 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동해 14명, 원주 13명, 춘천과 강릉 각 9명, 평창 5명. 속초 3명, 태백과 삼척, 정선에서 각각 2명, 홍천, 횡성, 영월, 양양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동해에서는 직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가족으로 전파돼 14명이 확진됐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만 2천 640명으로 늘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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