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동해시 집단감염‥도내 '코로나19' 63명 확진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동해에서 직장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어제 도내에서는 13개 시·군에서 모두 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동해 14명, 원주 13명, 춘천과 강릉 각 9명, 평창 5명. 속초 3명, 태백과 삼척, 정선에서 각각 2명, 홍천, 횡성, 영월, 양양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동해에서는 직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가족으로 전파돼 14명이 확진됐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만 2천 640명으로 늘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