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결정..비판 잇따라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도가 최근 확정한 도청 신청사 부지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주시의원 9명은 성명을 내고, "도청은 도민 모두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음에도 어떠한 공론화 과정도 거치지 않고 원칙과 기준 없이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도 공동 성명을 통해 "캠프페이지 신축 결정은 절차적 타당성이 결여된 폭거"라며 "행정절차 중지와 부지 결정 취소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