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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인제군 '살아보기'정책, 귀촌인구 증가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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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안으로 추진된 인제군의 '살아보기' 정책이 귀촌인구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2020년 이후 2년 동안 '살아보기' 정책에 참가한 60가구 80명 가운데, 24가구 35명이 인제군으로 귀촌을 하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제군의 '살아보기' 정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수 과제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귀촌 희망자와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한달이나 반년 동안 숙박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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