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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릉시, 경포호수 60년 만에 원형 복원 추진
2022-01-18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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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국내 대표 석호인 경포호수의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60년 만에 원형 복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지난 1960년대 농경지로 개간했던 60만㎡ 규모로, 올 상반기 중에 유수지 조성을 위한 공사에 들어가 담수 기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개발수요로 인한 난개발을 막아 경포호 원형을 복원하고, 습지보호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가능을 수행하는 곳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경포호는 지난 1920년대에 160만㎡, 둘레 약 12㎞에 이르렀지만, 농경지 개간 등으로 현재는 89만㎡로 축소됐습니다.
대상은 지난 1960년대 농경지로 개간했던 60만㎡ 규모로, 올 상반기 중에 유수지 조성을 위한 공사에 들어가 담수 기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개발수요로 인한 난개발을 막아 경포호 원형을 복원하고, 습지보호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가능을 수행하는 곳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경포호는 지난 1920년대에 160만㎡, 둘레 약 12㎞에 이르렀지만, 농경지 개간 등으로 현재는 89만㎡로 축소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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