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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백여 명 발생
2022-02-04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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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연일 세자릿 수를 이어가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확진자 6백명이 발생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2일 469명으로, 이후 설 연휴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하루평균 3백여 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간 시군별로는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평균 90여 명 이상 발생했고, 나머지 시군에서도 집단감염 등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53.5%로, 이 중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2.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사적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2일 469명으로, 이후 설 연휴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하루평균 3백여 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간 시군별로는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평균 90여 명 이상 발생했고, 나머지 시군에서도 집단감염 등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53.5%로, 이 중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2.9%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사적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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