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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송전선로 경과지 결정 철회 여론 확산
2022-02-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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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서부구간 최적 후보지를 선정한 것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횡성군과 횡성군의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절차를 무시한 채 결정된 노선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전은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 노선을 즉각 철회하고, 지역 주민과 대화할 것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앞서 횡성군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와 이장협의회도 최적 경과지 수용 불가 성명을 냈습니다.
횡성군과 횡성군의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절차를 무시한 채 결정된 노선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전은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 노선을 즉각 철회하고, 지역 주민과 대화할 것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앞서 횡성군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와 이장협의회도 최적 경과지 수용 불가 성명을 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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