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11세 이하 소아 확진자를 위한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강원대병원은 11세 이하 소아 확진자는 의료상담이나 비대면 진료가 익숙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기존에 운영 중인 의료상담센터에 소아청소년과 교수 6명과 입원전담 전문의 2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센터는 주말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의료상담을 받은 소아 확진자는 필요시 의료진에게 추가 전화상담과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