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레고랜드 개장 초기 100% 사전 예약제 도입 합
키보드 단축키 안내
춘천 레고랜드 개장 이후 도심 전체의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는 G1 보도와 관련해 유관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와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등은 교통특별대책회의를 열고, 삼천동 주차장에서 춘천역, 레고랜드로 이어지는 셔틀버스 10대 운영에 합의했습니다.

또, 그랜드 오픈 이전에 4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사전 시험 개장을 통해 하루 1,000명에서 8,000명까지 단계적으로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5월 5일 그랜드 오픈 이후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100%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하루 12,000~13,0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