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연작 피해지역 토양미생물제제 등 지원 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4년 동안 매년 45억 원씩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사업 대상은 정선과 평창, 삼척, 태백 등 9 개 시·군 고랭지 무, 배추 재배 농가입니다.

이 사업은 같은 지역에 같은 작물을 장기간 연속 재배해 생산성이 떨어진 토양을 복원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