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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법원, 또다시 만취 운전한 유튜버에 벌금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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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과 무면허 전과 기록을 가진 30대 유튜버이자 폭력조직원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게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1차례 형사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춘천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콜농도 0.118%, 면허취소 수준인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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