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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여론조사.5> 원주시장 '0.02%p' 초박빙 싸움
2022-05-25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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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1뉴스는 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 진행하는 6·1 지방선거 합동 여론조사 결과 발표 이어갑니다.
먼저, 원주시장 선거입니다.
원주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가 소숫점까지 다투는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원주시장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 37.41%,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 37.38%를 기록했습니다.
초접전 양상으로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불과 0.02%포인트./
/앞서 이달 초 진행된 도내 방송사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모두 구자열 후보가 원강수 후보를 각각 3.3%와 2.2% 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순위가 바뀌고 격차가 더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보수 성향의 무소속 이강후 후보가 중도 사퇴하면서 이번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대 간 표심은 갈렸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에서 50대 미만에서는 구자열 후보가, 50대 이상에서는 원강수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권역별로도 지지 후보가 달랐습니다.
국회의원 원주갑 선거구인 1권역에서는 원 후보가 구 후보를 3.3%, 원주을 선거구인 2권역에서는 구 후보가 원 후보를 3.6% 포인트 앞섰습니다./
/정당지지도는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40.8%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그 외 다른 정당 순이었습니다./
/시급히 해결해야할 현안으로는 여주~원주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을 꼽았고, 도·농 신·구 도심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기업도시 활성화, 의료 바이오 중점 육성 등의 순으로 선택했습니다./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은 긍정적인 답변이 58.2%로 과반을 넘었고 부정적인 답변이 33.9%를 기록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조사의뢰 : G1방송, KBS춘천방송총국, 춘천MBC,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조사일시 : 2022년 5월 16일~5월 20일 (5일간)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지역 및 대상 : 도내 18개 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면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100%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오차 :
- 강원도 : ±1.0%p (95% 신뢰수준)
- 18개 시군 개별 : ±4.4%p (95% 신뢰수준)
*표본크기 : 강원도 9,000명(강원도 18개 시군별 각 500명씩)
*응답률 : 20.5%(총 43,834명과 통화하여 그 중 9,000명 응답 완료)
- 강릉시 18.5%
- 동해시 16.5%
- 삼척시 20.1%
- 속초시 17.4%
- 원주시 15.9%
- 춘천시 18.1%
- 태백시 23.6%
- 고성군 21.0%
- 양구군 25.5%
- 양양군 17.9%
- 영월군 26.5%
- 인제군 20.9%
- 정선군 24.0%
- 철원군 20.6%
- 평창군 24.5%
- 홍천군 19.6%
- 화천군 24.2%
- 횡성군 23.4%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질문내용 : 후보 지지도, 정당 지지도, 시급현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G1뉴스는 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 진행하는 6·1 지방선거 합동 여론조사 결과 발표 이어갑니다.
먼저, 원주시장 선거입니다.
원주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가 소숫점까지 다투는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원주시장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 37.41%,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 37.38%를 기록했습니다.
초접전 양상으로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불과 0.02%포인트./
/앞서 이달 초 진행된 도내 방송사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모두 구자열 후보가 원강수 후보를 각각 3.3%와 2.2% 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순위가 바뀌고 격차가 더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보수 성향의 무소속 이강후 후보가 중도 사퇴하면서 이번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대 간 표심은 갈렸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에서 50대 미만에서는 구자열 후보가, 50대 이상에서는 원강수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권역별로도 지지 후보가 달랐습니다.
국회의원 원주갑 선거구인 1권역에서는 원 후보가 구 후보를 3.3%, 원주을 선거구인 2권역에서는 구 후보가 원 후보를 3.6% 포인트 앞섰습니다./
/정당지지도는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40.8%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그 외 다른 정당 순이었습니다./
/시급히 해결해야할 현안으로는 여주~원주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을 꼽았고, 도·농 신·구 도심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기업도시 활성화, 의료 바이오 중점 육성 등의 순으로 선택했습니다./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은 긍정적인 답변이 58.2%로 과반을 넘었고 부정적인 답변이 33.9%를 기록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조사의뢰 : G1방송, KBS춘천방송총국, 춘천MBC,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조사일시 : 2022년 5월 16일~5월 20일 (5일간)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지역 및 대상 : 도내 18개 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면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100%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오차 :
- 강원도 : ±1.0%p (95% 신뢰수준)
- 18개 시군 개별 : ±4.4%p (95% 신뢰수준)
*표본크기 : 강원도 9,000명(강원도 18개 시군별 각 500명씩)
*응답률 : 20.5%(총 43,834명과 통화하여 그 중 9,000명 응답 완료)
- 강릉시 18.5%
- 동해시 16.5%
- 삼척시 20.1%
- 속초시 17.4%
- 원주시 15.9%
- 춘천시 18.1%
- 태백시 23.6%
- 고성군 21.0%
- 양구군 25.5%
- 양양군 17.9%
- 영월군 26.5%
- 인제군 20.9%
- 정선군 24.0%
- 철원군 20.6%
- 평창군 24.5%
- 홍천군 19.6%
- 화천군 24.2%
- 횡성군 23.4%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질문내용 : 후보 지지도, 정당 지지도, 시급현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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