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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릉서 올해 첫 냉수대 발생
2022-05-27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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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올해 처음으로 냉수대가 발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강릉에서 구룡포 하정 사이에 냉수대가 발생했고, 이번 주말 고성 봉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냉수대는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도 낮은 찬물덩어리로, 동해 연안에서 봄철 발생하는 냉수대는 바람 방향에 따라 발생과 소멸을 반복해 지속시간이 짧고 수온변화가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강릉에서 구룡포 하정 사이에 냉수대가 발생했고, 이번 주말 고성 봉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냉수대는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도 낮은 찬물덩어리로, 동해 연안에서 봄철 발생하는 냉수대는 바람 방향에 따라 발생과 소멸을 반복해 지속시간이 짧고 수온변화가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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