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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금 횡령 혐의 횡성군청 공무원 파면 처분
2022-06-0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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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사위원회가 수억 원의 군청 예산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횡성군 소속 8급 공무원 A씨에게 파면 처분을 내렸습니다.
인사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군청 행사와 공사 관련 예산 3억 9천여 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직속 상급자 2명에 대해서는 각각 정직 1개월과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법원은 1심 재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3억 9,900여 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인사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군청 행사와 공사 관련 예산 3억 9천여 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직속 상급자 2명에 대해서는 각각 정직 1개월과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법원은 1심 재판에서 A씨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3억 9,900여 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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