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달걀 취급 업체를 중심으로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대상은 도내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 11곳과 수집·판매업체 50곳으로, 업체 위생과 부적합 달걀 취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을 통해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영업 정지와 허가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