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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춘천시, 신재생에너지 판매로 3억 원 세외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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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정서 판매를 통해 3억 원 이상의 세외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판매를 통해, 모두 3억 2,700여만 원의 세외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정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활용해 에너지를 공급했다는 인증서로,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화 제도에 따라 이 증서를 받아 현물 시장이나 입찰 계약을 통해 판매가 가능합니다.

한편, 현재 춘천시가 직접 운영 중인 태양광발전소는 소양해드림과 용산해드림 등 6곳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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