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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횡성에 200↑폭우‥내일까지 300m이상 강한 비
2022-08-09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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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중부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횡성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강원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누적 강수량은 횡성이 236mm, 홍천 196.5mm, 평창 171mm입니다.
횡성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횡성읍과 우천면에 있는 주택 2곳이 침수됐고, 지방도 406호선과 국도 19호선에서 토사유출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영서지역이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이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30~150mm 이상이 예상됩니다.
산림청은 계속해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춘천과 횡성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발령하는 등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누적 강수량은 횡성이 236mm, 홍천 196.5mm, 평창 171mm입니다.
횡성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횡성읍과 우천면에 있는 주택 2곳이 침수됐고, 지방도 406호선과 국도 19호선에서 토사유출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영서지역이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이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30~150mm 이상이 예상됩니다.
산림청은 계속해서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춘천과 횡성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발령하는 등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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