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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나흘째 집중호우로 야영객 등 고립 사고 속출
2022-08-11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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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집중호우로 하천 물이 불어나면서 야영객과 주민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릉 왕산면 대기리의 한 야영장에서는 출입 교량이 하천 물에 침수되면서 야영객 90여명이 고립 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홍천 내촌에서도 주민 20가구 45명이 고립 돼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주민 59명이 침수 피해를 입어 대피하는 등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 왕산면 대기리의 한 야영장에서는 출입 교량이 하천 물에 침수되면서 야영객 90여명이 고립 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홍천 내촌에서도 주민 20가구 45명이 고립 돼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주민 59명이 침수 피해를 입어 대피하는 등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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