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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릉시 ITS총회 유치로 마이스 인프라 확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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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마이스 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합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6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를 계기로 컨벤션 센터가 건립되는 등 마이스 산업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것이라면서,

강릉이 마이스 산업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장은 현재 계획한 사업비 560억 원 규모의 컨벤션 센터로는 총회를 치르기에 부족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시비를 보태더라도 규모를 키워 세계적인 수준의 컨벤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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