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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납물량 수의계약 70% 3년 유지 검토
2022-09-29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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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군 급식제도 개선에 대한 군납 농가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군납 물량의 70%를 3년간 수의계약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농협중앙회와 가진 실무 협의에서 군납 수의계약 물량을 '70% 3년 유지' 방안을 논의했고,
의견 수렴 과정을 더 거친 후에 육군본부와 국무조정실 등과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화천 군납비상대책위원회는 "국방부의 방안을 받아들이며, 공식발표로 나올 때까지 오는 30일 계획했던 대통령실 인근에서의 집회는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농협중앙회와 가진 실무 협의에서 군납 수의계약 물량을 '70% 3년 유지' 방안을 논의했고,
의견 수렴 과정을 더 거친 후에 육군본부와 국무조정실 등과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화천 군납비상대책위원회는 "국방부의 방안을 받아들이며, 공식발표로 나올 때까지 오는 30일 계획했던 대통령실 인근에서의 집회는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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