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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마약류 안전관리 전수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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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곳곳을 파고들고 있는 마약류에 대한 안전 관리를 위해 강원도가 전수 점검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도내 11개 시·군, 44개 농가, 18ha에서 재배중인 대마에 대해,

불법 유통 방지 등 마약류 관리법령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지도합니다.

또 수확기와 재배기간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59명의 마약류 감시원과 명예지도원도 투입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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