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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학교급식조리사 산재 6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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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급식조리사 근무자의 산재 발생 건 수가 60여 건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학교급식 조리사 산재 발생 건수는 62건으로,

화상 17건, 넘어짐 16건, 근골격계질환 14건 등이었습니다.

강 의원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교급식 조리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할 권리부터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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