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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실 우려' 태양광 대출·펀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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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횡성 둔내면 산사태 원인으로 태양광 시설이 지목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태양광 대출과 펀드 점검을 강화합니다.

금감원은 태양광 대출과 관련해 가장 비중이 큰 은행권을 중심으로 자체 부실 현황을 보고하도록 하고,

대출 후 공사 진행률과 상환 능력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태양광 관련 대출·펀드 취급 규모를 집계한 결과,

대출 16조 3000억 원, 펀드 6조4000억 원 등 모두 22조7000억 원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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