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금감원, '부실 우려' 태양광 대출·펀드 점검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 8월 횡성 둔내면 산사태 원인으로 태양광 시설이 지목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태양광 대출과 펀드 점검을 강화합니다.

금감원은 태양광 대출과 관련해 가장 비중이 큰 은행권을 중심으로 자체 부실 현황을 보고하도록 하고,

대출 후 공사 진행률과 상환 능력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태양광 관련 대출·펀드 취급 규모를 집계한 결과,

대출 16조 3000억 원, 펀드 6조4000억 원 등 모두 22조7000억 원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