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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폐막..강원도 종합순위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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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어제(13일) 폐막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48개 종목에 1,429명이 출전해 금메달 61개와 은메달 69개, 동메달 92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목표 순위보다 1계단 낮고 지난 대회 성적 12위 보다는 1계단 오른,

종합순위 11위를 기록하며 일주일 동안의 전국체전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지난 대회 MVP인 '수영천재' 강원도청 황선우는 4관왕에 한국 신기록까지 경신하며 2년 연속 MVP를 차지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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