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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병동 간호사, 병동 폐쇄 후 휴직·사직 압박
2022-10-18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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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병동에 배치됐던 간호사가 코로나19 병동 폐쇄 이후 권고사직과 무급휴직 등의 압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코로나19 병동 간호사 부당 근무 실태조사를 보면, 코로나 병동 폐쇄 뒤 기존 근무부서에 돌아가지 못한 간호사가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원래 근무지로 복귀하지 못한 간호사 중 60.3%가 무급휴직이나 권고사직 압박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코로나19 병동 간호사 부당 근무 실태조사를 보면, 코로나 병동 폐쇄 뒤 기존 근무부서에 돌아가지 못한 간호사가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원래 근무지로 복귀하지 못한 간호사 중 60.3%가 무급휴직이나 권고사직 압박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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