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을 치를 전망입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방지대책'을 보면,

올해 수능시험장에서도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감독관은 응시자 본인 여부 확인을 위해 과목별 시험시간마다 신분을 확인합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올해도 한 시험실에 수험생은 최대 24명이 배치되고,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자기기를 지참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