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시멘트 회사와 석회석 광산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을 벌인 결과, 위반사항 1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비산먼지 억제조치 미흡과 중간처리업 실적보고 거짓 작성 등입니다.

삼척시는 위반사항 중 4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 6건은 개선 명령 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