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박기영 도의원, 최문순 전 지사 배임 혐의 등 고발
키보드 단축키 안내
국민의힘 박기영 강원도의원은 어제(10일) 최문순 전 지사를 업무상 배임과 직권 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박 도의원은 강원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레고랜드 사태는 최문순 도정의 잘못된 행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수사당국에서 엄정히 수사해 반드시 책임을 묻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통해, "고발 내용은 이미 시민단체 고소고발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종결된 사안"이라며,

"전직 도지사에 대한 모욕주기"라고 규정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