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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환경오염·악취발생 등 축산악취 민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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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축 사육두수가 증가하면서, 환경오염과 악취발생 등의 축산악취 민원이 3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강원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강원도 축산악취 민원은 301건으로, 지난 2018년 154건보다 약 2배 가량 늘었습니다.

지난해 도내 소 사육두수는 24만 마리, 돼지는 52만 마리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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