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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지부, 쌍용 C&E 강력처벌 촉구
2022-11-16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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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어제(15일) 춘천지검 강릉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 C&E 대표이사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지난 2월 발생한 쌍용C&E 노동자 사망사건이 이제야 검찰로 송치됐다"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또 한 명의 노동자가 더 숨졌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사법당국이 중대재해 처벌법의 목적에 부합하는 판결로 더 이상의 노동자가 고통을 받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지난 2월 발생한 쌍용C&E 노동자 사망사건이 이제야 검찰로 송치됐다"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또 한 명의 노동자가 더 숨졌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사법당국이 중대재해 처벌법의 목적에 부합하는 판결로 더 이상의 노동자가 고통을 받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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