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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정연철 삼척시의원, 강원대 제2병원 건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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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해 첨단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갖춘 대학병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연철 삼척시의원은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삼척에 강원대 제2병원을 유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삼척시가 전담팀을 구성하고 타당성 조사를 벌여 병원의 특성화와 고용인력 확충 등의 종합적 분석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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