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강릉시 내년도 총예산안 1조 4천599억원 규모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릉시가 내년도 총예산안 규모를 전년보다 12% 늘어난 1조 4천599억 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예산안에 고물가 고금리 등 실물경제 악화 위기를 반영해 1,2차 산업 육성과 일자리, 취약계층 민생 안전 도모, 소상공인 지원확대 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 세계합창대회와 도민체전, 2024 동계올림픽과 2026 ITS 세계총회 등 대형 이벤트가 차질없이 치러지도록 준비하는데 힘쓸 예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